민선 7기 전북 진안군 이항로 군수의 소통행정 핵심공약인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통합지원센터는 군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한통의 전화로 들어주고 해결하는 전화상담 서비스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군은 통합지원센터 운영에 따라 그동안에 있었던 전화민원 요청 시 담당공무원이 부재하거나 여러 번의 전화돌림 응대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서비스 지연이나 불편함이 없어지고 민원콜센터 전문상담원이 친절하게 즉시 응대함으로써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업인 생활공공서비스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군민 불편사항을 전화 한통화로 바로바로 해결하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군민들과 사랑으로 소통해 주민불편이 제로화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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