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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이 익어가는 가을, 떡 만들기 체험 어떠세요?”

하이원리조트, 운암정서 떡 만들기·인형극 등 체험행사

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가을을 앞두고 리조트 내에 위치한 운암정 놀이마당에서 떡 만들기, 전래동화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오는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야외마당에서는 콩주머니던지기, 연날리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주말에는 아트라인 협동조합과 연계한 부채꾸미기, 잔디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도 무료로 진행된다.

또 ‘떡 만들기 체험’도 있다. 절구를 이용해 직접 떡반죽을 치고 고물을 묻히며 인절미, 흰떡, 절편 등 나만의 개성이 담긴 떡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떡은 포장해갈 수 있다.

▲운암정 떡만들기 체험. ⓒ하이원리조트

떡 만들기 체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일 2회(오후 2시, 4시) 약 1시간 동안 운암정 향정관에서 진행된다. 회당 최대 2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므로 사전예약은 필수다. 체험비용은 인당 5000원이다.

하이원리조트는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 기간(9.22.~9.25)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전래동화 그림자 인형극’이 펼쳐진다. 전문 공연단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연휴 기간 동안 1일 2회(오후 1시, 3시) 운암정 동(冬)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운암정은 가을 정취에 맞는 신메뉴인 ‘정선 수리취와플 세트’을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정선 수리취떡을 이용해 만든 와플은 꿀과 견과류가 곁들여져 있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미숫가루와 수제 오미자아이스크림도 함께 나와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식음팀 관계자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운암정 놀이마당은 지난 7월 20일 재개장 이후 5300여 명의 고객들이 찾아주실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온 이때,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운암정 놀이마당을 방문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계 모바일앱 패키지’를 오는 11월 말까지 판매하고 있다.

해당 패키지는 그랜드호텔 객실·관광곤돌라 또는 하이원과학관 이용권·운암정 음료 20% 할인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사용 날짜에 따라 8만 5000~13만 5000원이다. 패키지 예약은 하이원리조트 모바일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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