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 예산보다 215억 원 증가한 6637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체 6005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211억 원(3.65%) 늘었으며, 특별회계는 631억 원으로 기정예산보다 4억 원(0.7%) 증가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91억 원, 문화관광 분야 35억 원, 사회복지 분야 25억 원, 수송 및 교통 분야 23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8억 원, 일반공공행정 분야 15억 원, 기타 8억 원을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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