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엔지니어링은 도로, 철도, 도시, 수자원 및 상하수도, 환경 분야 등에서 부단한 기술개발로 몽골, 미얀마,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와 아프리카로 그 영역을 넓혀 글로벌 종합엔지니링사로 성장, 도약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토목공학과에 4,000만 원, 환경에너지공학과에 1,000만 원씩 각각 지정돼 기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재규 총장, 차문호 학생처장, 이상훈 공과대학장, 김정중 토목공학과장, 박기룡 환경에너지공학과장과 ㈜수성엔지니어링 박미례 회장, 강병윤 사장 등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재규 총장은 “박미례 회장님의 장학금 쾌척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지역과 국가에 공헌하는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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