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태풍 '솔릭' 안전대비 독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태풍 '솔릭' 안전대비 독려

교육장 화상회의…학생 안전확보 비상체제 강조

전남도교육청은 22일 9시 본청 상황실에서 장석웅 교육감 주재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제19호 태풍 ‘솔릭’관련 재난대비 화상회의를 가졌다.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본청 상황실에서 22개 시· 군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에게 태풍 '솔릭'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대비에 만전을 다 할것을 화상회의를 통해 당부하고 있다. ⓒ 전남도교육청

지난 8월 16일 북태평양에서 발생한 제19호 태풍 ‘솔릭(미크로네시아어로 전설의 족장을 의미)’은 당초 예상 경로보다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한반도를 관통할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유동적인 진로로 향후 지속적인 상황 파악이 필요한 상태다.

도교육청은 2018년 안전관리 세부집행계획 및 재난유형별 매뉴얼에 따라 8월 21일 상황실을 설치했다. 또 근무조를 편성해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두고 각 지역의 재난대비 안전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태풍대비 학교안전 대책을 수립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내용을 알렸고 교육장,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문자메시지와 안내문을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화상회의에서 “태풍을 대비해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는 안내된 대로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하고 “태풍 소멸 시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다치지 않도록 학생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