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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안전진단 받지 않은 BMW 아직도 10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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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안전진단 받지 않은 BMW 아직도 102대

리콜결정차량 1911대 중 운행정지 297대…177대는 진단완료

BMW차량 화재 장면.ⓒYTN 화면캡처


충북도내에서 안전진단을 완료하지 않은 BMW차량이 아직도 102대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아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졌던 BMW차량 297대중 177대가 진단을 완료하고 102대가 미완료 상대다.

앞서 도는 지난 16~17일 리콜이 결정된 BMW 차량 1911대 가운데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279대 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서를 통지했다.

시군별 운행정지 대상차량은 청주 176대, 충주 39대, 제천 15대, 보은 3대, 옥천 7대, 영동 2대, 증평 3대, 진천 15대, 괴산 4대, 음성 13대, 단양 2대다.

이중 19일까지 보은군, 괴산군, 단양군이 안전진단을 모두 완료했고, 청주시 120대(68.2%), 충주시 18대(46.2%), 제천시 12대(80%) 등 총 177대(63.4%)가 안전진단을 이행 했다.

박기순 교통정책과장은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주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이내에 안전진단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진단 이행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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