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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호 태풍 솔릭, 전북도 관통 우려...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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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호 태풍 솔릭, 전북도 관통 우려...비상체제 돌입

지난 2012년 큰 피해 낸 태풍 '볼라벤' 이동경로와 비슷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제19호 태풍 ‘솔릭’ 의 북상경로가 전북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비상근무에 들어 갔다.

전라북도는 강풍과 많은 비를 몰고 올 제 19호 태풍'솔릭'이 오는 22일 밤늦게 또는 23일 새벽부터 전북지역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라북도는 '솔릭'의 이동경로가 지난 2012년에 전북지역을 관통하면서 많은 피해를 낸 '볼라벤'의 이동경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며 농작물과 해안지역 시설피해가 더욱 우려된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전북지역에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처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한 도민들도 “사전에 시설물 안전점검과 저지대 차량 이동주차 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국민행동요령(태풍․호우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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