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ARS투표가 공식 시작된 가운데 세대교체를 강조하는 송영길 후보가 전북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20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을 찾은 송 후보는 "지엠(GM)공장의 폐쇄 등으로인해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는 전북도를 위해 대기업의 투자를 촉진하는 대책을 강구하고 중국측의 새만금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이어 전주, 완주, 군산, 정읍 등 전북 곳곳을 돌며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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