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고창군에 축제가 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회원들이 순번제로 돌아가며 축제장 주변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올 여름 무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자제되는 상황 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8월초 갯벌 축제장을 찾아 주변 정리는 물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지난 15일 광복절에는 회원 10여명이 노동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휴일을 보냈다.
심길문 본부장은 “3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인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한지 4년여 시간이 흘러왔지만, 변함없이 묵묵히 구진 일들을 마다하지 않고 동참한 회원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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