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의 옛 이야기, 아리랑 고갯길 조성사업’은 국비 20억원, 시비 14억4300만원을 투입해 단절된 아리랑 길의 연결과 밀양아리랑의 스토리텔링 및 연계사업을 활용해 아리랑 고갯길을 복원하는 사업이다.
아리랑 길은 밀양 아리랑 민요 세마치장단에 낙동강 산줄기 물줄기 굽이굽이 넘던 밀양,청도 옛사람들의 긴 한숨이 담겨 있다.
1800년대 조선시대 탁월한 지리지 산경표는 '산은 물을 가르고 물은 산을 넘지 않는다(山自分水嶺)'는 말로 산,물,사람을 한 마디로 설명했다.
엄용수 의원은 “앞으로도 밀양시 등 정부부처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밀양이 가진 가치를 복원하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