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식생활교육 ‘반짝반짝 깨끗한 손’ ▲학부모교육 ‘가정에서 지켜야할 HACCP 이야기’ ▲급식 시설 위생·안전 지도 및 급식 조리, 배식 절차 등으로 진행되며 식습관 지도에 관련된 Q&A 시간이 가장 인기가 많다.
프로그램을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집에서 기울여야 하는 노력을 알게 됐고 센터 식생활 교육을 통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8월까지 총 8개소 약 100여명의 학부모 및 조부모를 만났으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2년 6월부터 운영, 군산지역 252개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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