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국비(50%)와 시비(50%)를 포함해 총 27억1900만 원을 들여 0.46km의 효충소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양산시 측은 이번 효충소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효충소하천 주변 가옥과 농경지의 침수피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편입토지 보상을 80% 완료했다.
양산시, 효충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시민들에게 친수공간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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