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강원 영평정 지역지부 주관하는 ‘2018 노사민정 공동선언 및 결의대회’가 8일 강원 영월군 삼옥리 동강시스타 그랜드볼룸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역 노사민정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노사관계 개선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행사로, 최명서 영월군수와 한국노총 영평정 노사민정 회원 23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근로자 포상 및 표창수여,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 지역 노사민정 사업 활성화 방안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 발전 및 노사민정간 상호 화합과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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