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탐방은 청소년 24명과 자원봉자 11명이 함께했다.
탐방단은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길 위에서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평화전망대, 철원 제 2땅굴, 역사안보전시관, 고성 통일전망대, 경복궁, 김일성 별장 등을 둘러봤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 가슴에 세계를 향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싶어 청소년에 대한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실천하고 있다"며 "지난 4월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청소년들의 달라진 모습에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연탄은행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 대한 장학 사업, 교복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하는 등 '사람 사는 정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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