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목 신임 서장은 6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간소한 취임 간담회로 제72대 창녕경찰서장 업무를 시작했다.
서성목 서장은 취임 간담회에서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일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경찰관으로서 초심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또한 매사에 열정적이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김해시가 고향인 서성목 서장은 김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2년 경찰대 8기로 경찰에 입문, 2018년 총경으로 승진하여 경남청 치안지도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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