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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 폭염피해농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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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의회 폭염피해농가 현장방문

피해지역 주민 위로 및 대책 논의

경남 거창군의회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는 지역을 방문을 해서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현장방문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비회기중에도 불구하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사과 일소 피해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는 북상면, 주상면 일대 주요 농가를 대상으로 했으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문제점 파악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현장방문에 나선 의원들은 하나같이 지난 4월 뜻하지 않는 폭설로 냉해를 입었는데 이번에는 폭염으로 일소피해를 보게 되어 농민들의 가슴이 시커멓게 타 들어가는 것에 안타까워했다,

▲거창군의회 폭염피해농가 현장방 피해지역 주민 위로 및 대책 논의. ⓒ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는 앞으로 더 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이제 이러한 재해에 대해 사후약방문식 단계를 넘어 예방을 통해 피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함께한 집행부에 대해 “예비비 지원 등을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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