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우수상품 뉴질랜드 시장개척 성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우수상품 뉴질랜드 시장개척 성공

2일 10개사, 40개 품목 뉴질랜드 수출길 올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뉴질랜드 내 킴스크럽 등 5개 마트에서 9월에 진행 예정인 '전북 우수상품 프로모션' 판촉행사를 위해 도내 10개 기업, 40개 품목(약 9000만원 상당)의 제품이 2일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 계약은 지난 3월 전라북도에서 개최한 '제1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위해 방문한 뉴질랜드 바이어(Asian Savour World Pty LTD社)에게 행사 이후에도 도내 제품을 꾸준히 제안하는 등 수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성사됐다.

특히 지역특성을 살리고 바이어의 구매조건을 만족하는 우수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순창장본가(장류,장아찌)' 및 '(주)아리울수산(박대, 조기)' 등 업체를 직접 방문해 생산현장과 제품을 확인했다.

또 첫 수출에 도전하는 '지리산맑은물춘향골(잡채)'에는 수출 실무부터 관세까지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했다.

홍용웅 진흥원장은 “가공농식품 등 대중국 수출이 어느 정도 회복세로 돌아왔지만 수출시장 다변화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경제통상진흥원 상주 관세사 및 수출 전문가를 활용해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한편 도내 기업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진원은 본 사업 외에도 개별박람회 지원사업 현지 수출상담회 바이어 초청 상담회 마이오피스 지원사업 외국어 통번역 지원사업 원산지 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 포스트차이나 시장개척 지원사업 등 다수의 수출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작년 약 3200만불의 수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