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창원 미래 3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첨단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를 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창원산업진흥원의 각 분야 전문가와 미래산업과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과 함께 첨단산업육성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정책방안을 논의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창원 미래 3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창원시 첨단산업 육성정책 6대 분야 19개 과제를 설명했다.
첨단방위산업 및 항공산업 집중육성 (4개 과제)을 비롯해 미래 첨단산업 중심 경제 체질 개선(3개 과제), 주력산업 생산기술 고도화(5개 과제),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 스마트 산단 조성(3개 과제), 청년창업기업 육성기반 구축(3개 과제), 지역 전략산업 육성전략(1개 과제) 등이다.
허 시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계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핵심정책인 첨단산업 육성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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