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유성엽, “평화당은 과거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유성엽, “평화당은 과거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

1일부터 4일간 이뤄지는 투표에 당 대표 지지 호소

7월 31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한 유성엽 의원 ⓒ전북도의회
민주평화당 전당대회를 맞아 유성엽(민주평화당, 정읍․고창) 의원이 “평화당은 과거 아닌 미래로 나아가야”한다며 당대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1일 유성엽 의원은 “이번 선거는 단순히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니라, 1% 정당이 시한부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기적적으로 기사회생 하느냐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변화라는 노력 없이는 기적도 바랄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도대체 언제까지 케케묵은 이념 논쟁에만 매달릴 것인가”라고 성토하며 “우리 민주평화당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현장정치, 민생정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고, 이는 전적으로 당원 여러분의 투표에 달렸다”고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변화는 간판의 교체로부터 시작되며, 이미 평화당의 새로운 바람은 유성엽을 향해 불기 시작했다”라고 자평하며 “당대표가 된다면, 유성엽 원 맨 당이 아니라,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선배님들과 함께 ‘팀 리더쉽’을 꾸려 함께가는 정치, 진정한 정당정치로 새로운 평화당을 건설하겠다”고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