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의령군, 폭염 대비 주거 취약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의령군, 폭염 대비 주거 취약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 나서

경남 의령군은 최근 폭염 장기화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보호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주거 취약복지 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오는 8월 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냉방용품이 없거나 컨테이너 등 폭염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복지 사각지대다.

▲의령군청 전경. ⓒ프레시안 김종성
이에 따라 전 읍·면 맞춤형 복지담당 직원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등과 함께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이들은 직접 복지 사각지대에 방치된 주거취약지를 직접 방문해 온열 질환 예방사항을 안내하는 등 방문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소희 주민생활지원실 희망복지담당 주무관은 "현재 지역 내 대상자는 약 30~40가구로 예상한다. 폭염 장기화에 따른 이들 주거 취약가구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