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여성인력개발센터 2층 강의실에서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가족친화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소속 이외 순 강사를 초빙, ‘행복한 부부 만들기 – 가족이 주는 행복의 의미 발견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재 우리나라 결혼적령기 남녀가 가지는 결혼과 자녀 출산에 대한 생각,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이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이야기 하고 결혼 전에 예비 부모로서 준비해야 할 것과 자녀를 양육할 때 갖춰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하는 부모들이 갖춰야 할 일과 가정 영역의 균형을 위한 가족관계 전략을 익히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아가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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