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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베트남 닥락성과 지방정부간 교류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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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베트남 닥락성과 지방정부간 교류확대

문화와 농축산분야, 대학과 민간 교류 통해 동반 성장의 길 계기될 것

전북도의회, 베트남 닥락성 교류단 간담회 ⓒ전북도의회

전라북도의회가 ‘베트남 닥락성 경제교류 협력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방정부간 교류를 더욱 넓혀 나가기로 했다.

도의회 송지용 부의장은 30일 의장실에서 전북뿌리산업연합회 권상식 회장과 베트남 닥락성 외무국 ‘웬 티 디엣 하인’ 국장, 닥락기계협회 ‘즈엉 지 중’ 회장 등 방문단 일행과 기계분야 전문가 양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송 부의장은 “닥락성과 베트남 양 지방정부간 문화와 농축산분야, 대학과 민간 교류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길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은 400개의 뿌리기업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닥락성의 전북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경제교류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뜻깊은 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트남 닥락성은 지난해 12월 전라북도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으며, 농산물생산과 가공, 수출로 공업과 건설, 서비스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도시다.

또한 연간 커피 생산량이 45만톤으로 베트남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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