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도 이에 발맞춰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열심이다.
27일 전북본부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가 지난 23일 공시한 ‘2017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서 NH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며, 2011년부터 7년째 은행권 사회공헌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본부도 이에 발맞춰 올해의 경우 사회공헌활동 연간계획을 수립해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온기 나누기(헌혈운동), 사랑의 빵 나누기, 깨끗한 한옥마을 가꾸기, 임실 호국원 묘역 가꾸기 등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장근 전북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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