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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외투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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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외투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잡아

군산·김제 자유무역지역 활성화 기대

전라북도와 투자협약 맺은 외투기업 씨유에너지 · 예스테크· 아스트로닉 엘에스 ⓒ 전라북도

강소 외투기업 씨유에너지· 예스테크· 아스트로닉 엘에스 등 3개사가 전라북도 군산자유무역지역과 김제자유무역지역 외투산업단지에 둥지를 틀었다.

이들기업은 약 300명 가까운 신규 고용창출을 통해서 리튬이온전지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26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나석훈 경제산업국장, 남상용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이범천 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전대식 김제부시장, 씨유에너지 천병식 대표이사 예스테크 강인환 대표이사, 아스트로닉 엘에스 김성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씨유에너지, 예스테크, 아스트로닉 엘에스의 투자는 군산·김제자유무역지역은 물론 인근 새만금지역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3개사 모두 해외투자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군산시와 김제시, 그리고 군산·김제자유무역지역관리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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