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행정복지센터와 안양면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안양면 공무원과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여, 학송재 소공원과 월암 달바우 소공원, 수양삼거리 소공원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학송재 소공원을 포함한 안양면 면내 8개 소공원은 2017년 하반기부터 관내 17개 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단체별 책임 관리를 하고 있다.
참여 회원들은 연중 4회 이상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하고 있다.
안양면과 안양면 사회단체협의회는 2018 정남진 물축제를 찾아오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삼교소공원 환경정비를 시작했다.
25일에는 학송재 소공원, 월암 달바우 소공원, 수양삼거리 소공원까지 관내 8개 소공원 환경정비를 모두 마무리 했다.
박광규 안양면장은 "주민들로 구성된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지역을 위해 일을 할 때, 지역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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