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일권 시장,  노회찬 의원 분향소 조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일권 시장,  노회찬 의원 분향소 조문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발표회 참석..."시정발전 이끌 견인차 구실 해 달라"

경남 양산시와 ()코브는 25일 오전 시장실에서 의료기업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양산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김일권 시장, ()코브 이준형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시는 투자기업의 공장설립 및 기업활동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법령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행정적 지원을 하며, 체외충격파 치료기를 제조하는 업체 코브는 올해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2021년까지 상시 고용인원 30명 이상을 고용하며, 양산시 지역민을 우선으로 채용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양산시는 의료기업의 적극 유치를 위해 지난해 12월쯤 '양산시 기업 및 투자유치등에 관한 조례'에 관련 조항을 신설하여 의료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사업장을 관내로 이전하거나 신·증설하는 경우 2~5억 원의 인센티브 지원을 하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번 투자협약을 시작으로 많은 의료기업이 지역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일권 시장은 25일 고(故) 노회찬 의원의 시민분향소가 차려진 양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조문하고 있다.ⓒ프레시안(석동재 기자)
이어 김일권 시장은 고() 노회찬 의원의 시민분향소가 차려진 양산종합운동장을 찾아 조문했다.

오후에는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발표식에 참석했다.

발표식은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사회단체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일권 시장 인사말 시작으로 특강, 2017년 우수마을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사업을 작년과 달리 기존 읍면동 마을 단위에서 기관·사회단체로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우수사례에 대한 주민여론, 우수사례 전파에 따른 지역발전 공헌도 및 지속성 등을 평가해 읍··동별 1·2차 심사를 거쳐 연말에 우수마을과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25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웃사랑 행복공동체 발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는 김일권 시장.ⓒ프레시안(석동재 기자)
김일권 시장은 "이웃사랑 공동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 역점시책으로 추진되어 현재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부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여러분들은 지역의 리더로써 남다른 애향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시정발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양산시를 이끌어 나가는데 견인차 구실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