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가 지난 2017년에 개설해 매주 목요일마다 북한.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외교.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는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박재규 총장은 "통일 미래최고위과정이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 교육과 연구의 장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일미래최고위과정 3기는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전환기, 한반도의 미래는?'라는 주제로 6개월간의 교육 일정을 마치고 오는 8월에 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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