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4일 조근제 함안군수가 무더위 쉼터와 축산농가 현장을 방문해 폭염에 대비한 현장실태를 점검했다.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가야읍 중앙2동 마을회관을 방문한 조 군수는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상태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야외활동과 농사일 자제를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함안면 축산 농가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축사 내 냉방기기와 전기시설 등을 점검하고 위생관리 등 철저한 축사환경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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