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습지학교 교류회에는 우포늪 인근 이방초등학교, 유어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충남 예산군 소재 대술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황새공원 내 습지에서 논생물을 조사하는 시간과 황새방사행사에 직접 참여해 야생으로 돌아가는 황새의 멋진 날갯짓을 응원했다.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관계자는 “습지지역 학생들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정보도 공유하고 습지보전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창녕군우포관광협의회, 충남 예산서 습지학교 교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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