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낙지발이 몇 개고를 22호점, 바다양푼이동태탕을 23호점, 설빙덕계점을 24호점으로 선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평산동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은 열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이 먹을 분량이 되듯이 지역주민의 재능과 기부금을 모아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평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으로 모금된 후원금(사업자 월 3만원, 개인 월 5천원)을 양산시복지재단을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해 지역의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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