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장소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무더위쉼터 화산냉풍굴' 운영계획을 수립해 빙상경기장 지상층 관람석을 평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시민들에게 제공키로 한 것.
전주빙상경기장은 여름철 및 방학 성수기를 맞아 수많은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스케이트를 즐기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화산냉풍굴 운영기간중 오는 27일 오후 8시부터 9시에는 전라북도 피겨(싱글)선수들의 멋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공단 전성환 이사장은 “뜨거운 여름철 더위로 고생하는 시민들이 시원한 빙상장에서 휴식도 취하고 멋진 공연도 관람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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