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딜일자리사업'은 최근 고용시장 악화 및 지역경제 불황 등으로 청년층의 취업 기회가 낮아짐에 따라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대상 청년을 모집.선발해 시설관리공단 및 복지재단, 전통시장, 지역아동센터 등 31개 사업장에 풀타임 14명, 파트타임 27명 등 총 41명을 각 사업장에 배치한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은 11개월간 월 186만원(주 40시간 기준)의 급여와 함께 직무교육 및 진로설계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건강검진, 출퇴근 교통비 등 월 10만 원 상당의 지원받고, 사업참여를 위해 타.시군에서 양산시로 전입한 청년은 월 30만원의 주거정착금도 받는다.
이외에도 양산시는 스타트업 자생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이달 중순부터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기업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기업에게 만18세~34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2명까지 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기업에 지원한다.
채용된 청년근로자에게 월 10만원의 청년교통복지수당을 지원하며, 사업 참여를 위해 타 시.군에서 전입한 청년근로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주거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스타트업 기업은 1인 중소기업도 가능하며, 숙박업이나 음식점·부동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청년들은 11개월간 월 186만원(주 40시간 기준)의 급여와 함께 직무교육 및 진로설계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건강검진, 출퇴근 교통비 등 월 10만 원 상당의 지원받고, 사업참여를 위해 타.시군에서 양산시로 전입한 청년은 월 30만원의 주거정착금도 받는다.
이외에도 양산시는 스타트업 자생력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스타트업 청년채용 연계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이달 중순부터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기업의 신청을 받아 선정된 기업에게 만18세~34세 이하 청년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2명까지 월 200만원의 인건비를 2년간 기업에 지원한다.
채용된 청년근로자에게 월 10만원의 청년교통복지수당을 지원하며, 사업 참여를 위해 타 시.군에서 전입한 청년근로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주거지원금을 추가 지급한다.
스타트업 기업은 1인 중소기업도 가능하며, 숙박업이나 음식점·부동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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