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제1야당의 위상과 도약을 위해 정의당 전남도당이 조직을 개편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두 명의 도의원이 당선됐다. 이에 정의당은 도의원 의정활동 지원강화와 전라남도 각종 현안사업에 대해 깊이 있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보여지 듯 호남 제1야당으로서의 위상에 맞는 조직운영과 당 정비의 필요성이 이번 조직개편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여인두 신임사무처장은 “2020년 총선에서 기필코 국회의원 의석을 확보 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으며 그러기위해 “도민이 찾는 정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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