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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봉사단, 무더위 날린 '삼계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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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봉사단, 무더위 날린 '삼계탕 나눔'

전주지역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200여명에게 삼계탕 대접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16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2018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초복을 하루 앞두고 전북은행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동조합 간부 전원과 푸드 봉사단 등 50여명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200여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임직원 급여 1% 성금으로 ‘사랑 한가득 주먹밥’, ‘JB멘토링 문화체험’ 등의 지역밀착형 나눔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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