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환경개선과 차량유지비 절감을 위함 이라고 풀이된다.
김 시장은 자신의 관용차로 전기차 선택한것에 대해 "전기차 구입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중 하나인 충전소 문제에 대한 현실적 문제들을 직접 느끼고 경험을 통해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시는 올 연말까지 현재 전기차 공용 급속충전시설 4곳을 더해 39곳을 늘릴 계획이다.
신규로 설치되는 곳은 양산시청 4곳, 웅상출장소 3곳, 디자인공원 3곳, 종합운동장 2곳,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2곳, 상북면행정복지센터 2곳, 법기수원지 2곳 등 이다.
또한 공공부지 이외에 통도호텔, 롯데마트 웅상점, 지역내 3곳 주유소 등 7곳에 8대의 충전시설과 지역 내 아파트 22곳에 66대 등 총 105대의 충전시설을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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