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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 모아엘가, 주민 소통공간 ‘북카페’ 문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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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 모아엘가, 주민 소통공간 ‘북카페’ 문 활짝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지원 결실… 프랑스 자수·어린이 요가 등 공간 활용

ⓒ완주군
전북 완주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이 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봉동읍 모아엘가 아파트에 북카페가 문을 열었다.

12일 완주군은 봉동읍 모아엘가 아파트 관리동 2층에 18평 규모로 주민 소통 공간이 문을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이인숙, 김재천, 소완섭 군의원, 최개성 노인회장, 소진락 이장, 김일주 이장, 황미선, 고윤정, 강성숙 공동체회원,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아엘가 아파트는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으로 주민들이 모여 요가 활동을 해왔다.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자 올해 상반기 아파트 르네상스 사업 지원과 주민 공동체, 이장, 노인회, 관리사무소가 힘을 합해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소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북카페로 탄생시켰다.

현재 모아엘가아파트에서는 아파트 르네상스 하반기 사업으로 프랑스자수, 실크스크린, 어린이 요가 등이 진행되고 있다.

유대선 입주자 대표회장은 “새롭게 만들어진 커뮤니티 공간에서 주민들과 더 소통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아파트 르네상스의 핵심은 주민 소통과 화합이다”며 “단지 안의 모든 단체와 입주민이 인사하고 협력해 살맛나는 아파트 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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