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문태곤)는 7, 8일 양일간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2018 하이원 나눔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캠프를 개최했다.
2018 하이원 장학캠프는 하이원 나눔 장학생 중 참가신청을 받아 100명의 장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처음 개최한 장학캠프는 장학증서 전달, 명사 특강, 자기주도적 학습 지도, 문화예술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학생간 멘토-멘티가 되어 서로의 꿈과 진로를 공유하고 응원하는 각별한 시간들을 가졌다.
문태곤 대표는 “여기 참석한 학생 여러분들이 하이원리조트의 꽃과 빛”이라며 “공부를 잘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더 나아가 남에게 베풀고 양보하는 것을 배워 밝고 맑은 세상을 만들어 가라”고 당부했다.
하이원 나눔장학생들은 하반기에도 이웃사랑과 나눔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학생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2008년부터 폐광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이 꿈과 비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3930명에게 약 90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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