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오전 10시 49분께 군산시 미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5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종합] 군산 아파트서 '불'…2명 연기흡입·5명 옥상 대피
전북 군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7일 오전 10시 49분께 군산시 미장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옥상으로 대피한 주민 5명은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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