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 ACC)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ACC 주니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ACC는 2016년부터 소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ACC 주니어 서포터즈(舊 ACC 틴즈 서포터즈)’를 여름마다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ACC에 방문하면 실제 만날 수 있는 ACC해설사, 고객안내, 전시해설 도슨트, 어린이체험관 교육강사, 창작실험실 문화교육가, ACC기자단 등 총 7종의 직업군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및 실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ACC 주니어 서포터즈’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복합문화예술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자하는 중·고등학생 연령대의 청소년들에게 열려있다.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별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17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되면 ACC 일반 자원봉사자에 준하는 혜택은 물론 다양한 직업 활동을 할 수가 있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4주 동안 활동하게 된다.
1주차에는 ACC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이 진행되고, 2주차에는 각 분야별 멘토링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마지막 3~4주차에는 직접 직업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특별히 전문가의‘진로 교육’을 마련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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