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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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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프로그램 운영

8월 11일~14일, 3박 4일간 70명 대상

강원 태백시(시장 유태호)는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전국 최초로 야외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지질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지질탐사를 하는 ‘태백 고생대 지질관광 백패킹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아 학술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417호 구문소 전기 고생대 화석산지’와 함께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이번 지질탐사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달 31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 ⓒ프레시안

모집인원은 총 70명이다. 정원 충족 시 조기 접수가 마감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참가자는 개인 백패킹 장비 일체를 준비해야 하며 1인당 참가비는 4만 5000원이다. 시설입장료 및 보험료를 제외한 2만 원은 태백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관계자는 “전문해설사가 함께하는 구문소 고생대 지질 탐사와 구문소 용 마을, 365세이프타운, 바람의 언덕 등 태백만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백패킹, 캠프파이어 등은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을 선사해 다시 한 번 태백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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