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강원 영월군수는 오는 9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민선7기 군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행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는 읍면별 기관단체와 경로당을 방문 후 읍면사무소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견을 청취,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군민과 함께 영월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읍면 방문으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더 발전된 영월을 만들고 군민의 행복이 증진되는 민선7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방문일정은 ▲9일 영월읍, 김삿갓면 ▲10일 상동읍, 중동면 ▲16일 북면, 남면 ▲17일 한반도면, 무릉도원면, 주천면 순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을 통해 민선7기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군민들의 발전적인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