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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미래산업은 관광산업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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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미래산업은 관광산업이 주도"

관광개발사업 현장점검…관광인프라 확충 총력 당부

"미래산업은 관광산업이 주도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민선 7기 시작과 함께 군정방침으로 내세운 '사람가득 문화관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관광개발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무안군에 따르면 5일 김 군수는 직접 관광사업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사업의 문제점과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며 차질없는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독려했다.

▲5일 김산 무안군수는 직접 관광사업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하나하나 돌아보면서 사업의 문제점과 추진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무안군

군은 '미래산업은 관광산업이 주도한다'는 인식아래 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하는 해안선권역과 회산백련지 중심의 영산강권역 등 양대 축의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초에 개장한 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한 해안선권역에는 노을길 주변에 관광테마공원을 조성코자 용역 중에 있으며, 회산백련지 중심의 영산강권역에는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금년 5월에 개장했다.

또한,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점점 사라져가는 근대 생활·문화유물들을 길이 보전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전통 생활·문화에 대한 교육 및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전통 생활·문화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지역의 동서를 축으로 한 새로운 관광코스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머물렀다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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