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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군민이 곧 주인, 행정서비스 질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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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강진군수, "군민이 곧 주인, 행정서비스 질 높여야"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회 진행…현안사업 신속 파악·군정 이해 위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지방자치의 실현 위해 행정서비스의 질 높여야"

강진군에 따르면 이승옥 강진군수는 '더불어 행복한 강진 건설' 밑그림을 위해 지난 4일부터 다음주 9일까지 부서별 민선 7기 주요 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4일부터 부서별 민선 7기 주요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강진군

취임 사흘 만에 시작된 이번 업무보고는 '더불어 행복한 강진, 군민이 주인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의 군정 철학과 방향을 전 부서와 공유하는 한편 19개 실과소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깊이 있는 군정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각 분야별 군민 대표 12인으로 구성된 민선 7기 강진군수 출범위원회를 꾸렸으며 실무위주의 업무보고 및 협의를 통해 군정 문제점 개선, 군정목표와 방침설정, 공약 구체화 등을 착실히 준비해 왔다.

군은 주요 업무보고회의에서 논의된 문제 사항 등에 대해 조속히 실천계획을 수립해 개선하고 민선 7기의 공약사업이 빠른 시일 내에 추진되도록 부서별로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4일 열린 첫 업무 보고를 통해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여주길 주문했으며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공직자와 군민이 합심하여 투자유치에 나서주길 당부했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태풍 북상에 따라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힘쓰는 한편 2일 예정된 취임행사 대신 간소한 정례조회 및 직원 인사로 임기를 시작하며 실속 중심의 주민 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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