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사장 김범년)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을 선발, 발대식을 갖고 회사의 공식 알리미 활동에 돌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에서 회사 관계자들과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전KPS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5년부터 매년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날 한전KPS 손영권 기획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3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의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 회사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은 회사 홍보 영상 상영,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서포터즈 자기소개 및 팀 편성,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발전소 현장 체험과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참여, 그리고 홍보 UCC 제작 등을 통해 한전KPS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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