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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석유화학 위기 근로자 1차 지원금 21억 4400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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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석유화학 위기 근로자 1차 지원금 21억 4400만 원 지급

4288명에 1인당 50만 원씩…2차 사업 순차 진행 예정

ⓒ여수상공회의소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한문선)는 석유화학 위기 근로자들을 위한 1차 지원금 21억 4400만 원을 지급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수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전라남도·여수시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석유화학산업 근로자 안심패키지', '화물운수종사자 안심패키지' 및 '위기 근로자 새출발 희망사업' 등 3가지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여수상의는 이번 1차 지원금으로 총 21억 4400만 원을 4288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지급했다. 추가로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근로자 안심패키지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위기근로자 새출발 희망 2차 사업(1500명)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여수상공회의소 직원들은 신속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서류 검토 및 자격 심사 과정에서 야간 연장근무를 실시하며 사업에 속도를 냈다.

한문선 여수상의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위기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상의는 지난해 상용직 근로자 안심패키지 사업과 실직자 ·일용직 위기 근로자 지원사업 등 2가지 사업을 추진해 총 52억 8000만원을 7600여명에게 지급했다.

올해는 기존 2가지 사업에 화물운수 종사자 안심 패키지 사업이 추가되고, 상용직 근로자 지원 규모 확대 등을 통해 총 75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펼치게 된다.

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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