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변화를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성배(44)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전 MBC 아나운서)가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 MBC 아나운서와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이라는 결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십수 년간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늘 현장을 중심에 두고 살아왔다"며 "이제는 경기도의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산업의 성과가 일자리로 이어지고, 주거로 연결되며, 삶의 질로 완성되는 구조를 완성하겠다"며 ‘3축·5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제1축 = 판교·용인·이천·화성·평택을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AI 클러스터’ △제2축 = 화성·평택·시흥·김포·판교를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 자동차 클러스터’ △제3축 = 고양·파주·의정부·양주·남양주를 중심으로 하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등 3개 축을 기반으로 경기도 산업을 성장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또 △일자리 △주거 △교육 △교통 △문화 등 ‘5핵심 전략’을 통해 지역별 일자리 순환 구조 구축과 교육이 산업과 연결되는 생태계 조성 및 광역교통의 개선을 통한 생활권 재편 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경기도지사 선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말로 설명하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이성배 예비후보를 양향자 최고위원 및 함진규 전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을 거쳐 다음 달 2일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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