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더불어민주당 태백시장 예비후보가 21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관련 주요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건의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진성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잇달아 만나 태백의 핵심 현안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하며 중앙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태백교도소, 예산 반영과 조속한 준공 촉구
진성준 예결위원장을 만난 김 예비후보는 ‘태백교도소 신축사업 예산 반영 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 후보는 당초 2028년으로 예정되었던 준공 시기가 2029년으로 지연될 우려를 지적하며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의 조속한 완료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태백교도소는 완공 시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소비 증대 등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를 이끌 태백의 대형 국책사업”이라며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 “영월~삼척 고속도로 태백IC 설치를”
맹성규 국토위원장과의 면담에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태백IC 설치’를 위한 정책 건의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현재 노선에서 태백시가 제외된다면 태백은 전국 최악의 교통 소외지역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기본설계 단계에서 태백IC 설치를 위한 노선 대안 검토를 과업지시서에 명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지금 태백에는 중앙정부와 즉각 소통하고 강원도를 움직일 수 있는 실무적 힘을 가진 시장이 필요하다”며 이번 국회 방문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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