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아이들에겐 건강, 농가엔 판로" 강원도, 315개 초등학교 과일 간식 공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아이들에겐 건강, 농가엔 판로" 강원도, 315개 초등학교 과일 간식 공급

강원특별자치도가 초등학교 늘봄교실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일 춘천 가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과일간식 공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과일간식 공급 상황 점검. ⓒ강원특별자치도

이날 김 지사는 늘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과일의 품질과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도내 18개 시군 354개 초등학교 중 89%에 달하는 315개교가 신청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 등 총 9,587명이며 학기 중 주 1~2회씩 100~150g 분량의 컵과일이 제공된다.

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은 국내산 ‘상’ 등급 이상의 신선한 제품으로 구성된다.

특히 도내산 및 친환경·GAP 인증 과일을 우선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공급업체는 HACCP 인증을 받은 전문 업체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환경 보호를 위해 100% 생분해성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다.

공급은 지난 7일 춘천을 시작으로 13일부터 영서권 11개 시군, 20일부터 영동권 6개 시군으로 순차 확대되어 12월까지 이어진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시범 운영될 당시 수혜자 만족도가 96%에 달했을 만큼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아이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열어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미래 세대가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신선한 과일 공급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