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도내 중증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소득 양극화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도는 오는 3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반짝 자립통장’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중증장애인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짝 자립통장’은 가입자가 3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10만 원~2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매달 15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기 시 최대 1260만 원 수령 가능하고, 공시금리에 장애인 우대금리(0.3%)가 더해진 월 복리 이자가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충남도 내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증장애인으로,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정부나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이혁세 충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이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든든한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각 시·군 자산형성지원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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