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올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두 분야 모두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전국 시부 신속집행 1위, 소비투자 3위의 기록이다.
지난해 처음 신속집행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통영시는 이 결과를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가 추진해온 예산편성과 집행의 효율성 강조가 가져온 실질적 결과물"이라고 1일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통영시의 모든 공무원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고물가로 위축 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집행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소비 부문과 투자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관광업 및 서비스업 등 지역 경제의 주요 동력을 높이기 위해 예산을 신속히 집행,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 내 소비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상품 구매 촉진, 관광 분야 투자 등 소비와 투자의 선순환을 촉진시키는 적극적인 정책 집행은 지역 경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도내 타 지방자치단체의 모범 사례다.
지난 1월 부임한 윤인국 부시장은 매월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각기 다른 부서가 겪고 있는 고유한 문제점들을 식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왔다.
통영시는 이번 결과가 단순한 단기적 처방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의 기초로 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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